
지난 25일 유네스코 친선대사이자 불가리아 왕실 부마인 키틴 무뇨즈, 그들의 외동아들인 시메온 핫센 왕자를 갤러리 K는 서울남산타워점에서 초청 행사를 가졌따.
이번 방문은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것이지만 이와 더불어 태권도를 통하여 문화 예술 외교, 나아가 K-ART의 세계화를 위하여 갤러리K가 초청하여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불가리아 왕실단과 태권도 협회 관계자 및 갤러리K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또한, 갤러리K는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과 2030 부산세계엑스포를 함께 응원하는 메시지도 불가리아 왕실단에 전달했다.

이번 초청 행사를 준비한 갤러리K 관계자는‘민간 외교역할과 더불어 K-ART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갤러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도 밝혔다.
현재 갤러리K 남산타워점에서는 현아(따사킴)와 산채 작가의 ‘SSI발점’이 전시 중이며, 전시문구와 이번 초청 행사의 의미와 매칭이 된 듯하다.
또한, 이번 초청 행사에는 미니전시회도 가졌는데 이는 칼리나 공주가 미술품 애호가이며, 친선대사 키틴 무뇨즈는 스페인 국가홍보대사이기도 해서 갤러리K가 준비했다. 이번 깜짝 전시된 마스터피스 작품들은 소장자로부터 독점 전시,판매권을 갤러리K가 가지고 있으며, 이를 현재 갤러리K는 전시를 위하여 전문가들에게 재 감정을 진행하고 있는 작품들이다.
이러한 전시를 준비 중에 있는 갤러리K는 한국의 화가들 뿐만아니라, 세계적인 마스터피스 작품들 또한, 내부 감정팀과 외부전문 감정단(모네재단, 피카소재단 등)과의 협업으로 마스터피스 작품 전시를 통해 K-ART를 세계적으로 선두하는 갤러리로 성장할 것으로 본다.
갤러리K 관계자는 이러한 전시는 전문가의 감정이 마무리 된 후 유럽으로의 전시도 준비 중이며, 이는 세계화를 위한 앞으로의 갤러리K-비전이고, K-ART를 선두하고자 하는 시발점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번 초청을 통하여 갤러리K의 유럽 진출에 불가리아 왕실이 후원자가 되겠다는 답사가 이어졌다. 이에 갤러리K는 내년부터 유럽 전시를 불가리아와 스페인에서 시작을 하겠다는 준비를 진행 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 한국의 K-ART를 유럽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을 보인다.
앞으로 이러한 민간 문화 행사가 많이 이루어져서 한국의 화가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K-ART의 세계화가 빠르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민간적이 문화 교류 행사가 KOREA의 위상을 키우고, 민간 외교역할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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