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해 함께 방한한 칼리나 불가리아 왕실 칼리나 공주의 남편이자 유네스코(UNESCO)의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키틴 무뇨즈, 아들인 시메온 핫센왕자가 '韓中디지털문화예술교감전'을 둘러보고 만지화 윤순홍 작가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리아NFT센터 제공.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해 함께 방한한 칼리나 불가리아 왕실 칼리나 공주의 남편이자 유네스코(UNESCO)의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키틴 무뇨즈, 아들인 시메온 핫센왕자가 '韓中디지털문화예술교감전'을 둘러보고 만지화 윤순홍 작가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리아NFT센터 제공.

STARS 그룹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 달간 KOREA NFT CENTER(이하 KNC:센터장 박종미)에서 ‘한중디지털문화예술교감전_마술(馬術)’을 개최한다. 또한,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방한하는 친선대사를 초청하여 초상화 작품을 증정하는 등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우리의 국기인 태권도는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온 인류의 문화유산으로서 유네스코의 등재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유네스코 등재 추진단 친선대사인 카틴 무뇨즈 대사와 칼리나 공주, 시메온 왕자의 방한 행사를 기획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지난 7월 중순 방한해 오는 7월 26일까지 국내에 체류하며 관련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STARS 그룹에서는 문화교류 민간 외교관으로 불리는 차홍규(한중미술협회 회장) 작가와 중국미술계에서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뤠이용더(瑞永德)작가를 초청하여 센터장 박종미 교수가 기획한 <韓-中디지털문화예술교감전> “마술(말과 예술의 향연)”을 한 달간 개최, 글로벌 시대를 위한 디지털 문화예술교류로 양국 간의 화합과 신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실물작품과 디지털아트를 동시 전시하는 교감전에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내한한 유네스코 친선대사 일행을 초청하여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다.

한국NFT센터(KOREA NFT CENTER)에서 센터장 박종미 교수가 기획하여 ‘韓-中디지털문화예술교감전’을 한 달간 개최하여 글로벌 시대를 위한 디지털 문화예술교류로 양국 간의 화합과 신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유네스코 친선대사 키틴 무뇨즈, 칼리나공주의 만지화초상화' 제복을 입지 않고 편안한 미소로 친근한 모습이지만 부부의 열정 가득한 에너지를 수 만개의 종이조각으로 표현하여 UN의 유네스코 국제기구 정신을 담았다. /사진=코리아NFT센터 제공.
'유네스코 친선대사 키틴 무뇨즈, 칼리나공주의 만지화초상화' 제복을 입지 않고 편안한 미소로 친근한 모습이지만 부부의 열정 가득한 에너지를 수 만개의 종이조각으로 표현하여 UN의 유네스코 국제기구 정신을 담았다. /사진=코리아NFT센터 제공.

이 자리에서 KNC는 윤순홍 화백을 통해 키틴 무뇨즈 부부의 모습을 담은만지화초상화 ‘천수도(天壽圖)’를 한달 전에 미리 준비하고, 우리 민족 문화의 우수성을 드러내는 태권도가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문화외교의 일환으로 증정식을 갖게 된다. 만지화(萬紙畵)는 화력(畵歷) 50여년의 대한민국 대표적 현대미술 작가인 윤순홍 화백이 세계 최초로 창안한 현대미술장르로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유네스코 친선대사 키틴 무뇨즈, 칼리나공주의 만지화초상화> 제복을 입지 않고 편안한 미소로 친근한 모습이지만 부부의 열정 가득한 에너지를 수 만개의 종이조각으로 표현하여 UN의 유네스코 국제기구 정신을 담았다. 

STARS 그룹 권태형 의장은 “이 작품을 통해 외국으로 한류미술 확장뿐만 아니라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에 조그마한 밑거름이라도 되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만지화 초상화 작품을 완성해주신 윤순홍 화백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그 동안 누적된 문화예술콘텐츠로 민간 외교는 물론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STARS그룹이 ESG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STARS 그룹은 지난 해 국내 최초의 복합문화 전시공간인 한국 NFT센터(KOREA NFT CENTER)를 열고 한국NFT콘텐츠협회 등 관련 민간단체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STO를 대비하여 관련 전문업체들과 MOU를 맺는 등 협업을 추진중이다. 미술품 중심의 NFT시장을 기반으로 부동산, 음원, 보석, 약재, 서비스 등 다양한 실물기반의 영역확장을 위해 국내 증권사 및 투자사, 금융기관과 업무협력관계를 폭넓게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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