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태국이 최소 3000만명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유치 관광객, 약 57조 3150억 원 소비 전망

태국 정부 대변인인 Traisuree Taisaranakul은 올해 초부터 3월 27일까지 615만 명의 국제 관광객을 유치해 목표인 6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다솔리 여사는 "태국 정부는 여행업체와 호텔, 레스토랑에 관광객을 위한 합리적인 서비스 가격을 요구하고 있다"며 "관광객 증가에 따른 무단 가격 인상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태국 관광위원회 차난 스리사와트 위원장은 2023년 태국이 최소 30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약 1조5000억 바트(한화 약 57조 3150억 원)를 경제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정부는 올해 해외 관광객을 2500만3000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광은 태국 경제의 주요 발전 동력으로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에 관광은 태국 국내총생산의 12%를 차지했다.
2019년 태국은 4000명의 국제 관광객을 유치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태국 관광업이 강력하게 회복되고 있다.
2022년 태국은 1115만 명의 국제 관광객을 유치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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