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두바이오 제공.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장(腸) 건강이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더욱이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국내 장건강 선도기업으로 잘 알려진 두두바이오  기업의 연구결과를 통해 발표된바 있다.

일본 유명 노구치 연구소와 서울대학교 연구소와 그간 공동 연구개발 한 신소재 천연 물질 제품인 것파인(Gutfine)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복용하여 효험을 본 경험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이다.

백세건강을 위한 '장 전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두두바이오 윤기천 대표는 "장 건강은 비만과 성인병  유발에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점을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윤 대표는 29일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 '2021 건강검진 통계 연보'조사를 인용 "대한민국 국민이 점점 뚱뚱해지고 있다"는 점을 꼬집었다.

비만 인구 증가와 함께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가진 사람도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국민 40%가 비만으로 분류되었고, 70%는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가졌다는 점을 지적했다.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은 △복부비만 △높은 혈압 △높은 중성지방혈증 △낮은 HDL콜레스테롤혈증 등 5개로, 이 중 3개 이상 보유할 경우 대사증후군이다.

지난해 건강 수검자의 21.3%는 대사증후군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수검자는 69.6%나 됐다.

대사증후군의 필수 예방법으로 우선 식이요법이 매우 중요하다.

것파인./사진=두두바이오 제공.
것파인./사진=두두바이오 제공.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과 그 음식이 장내에서 소화되는 방식은 단순 소화를 넘어, 면역체계와 뇌 건강 등 우리 몸 전체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 바쁜 일과로 식단조절을 통한 장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간편하고도 휴대가 용이한  천연 바이오 신물질이 함유된 제품이 요구된다.

이와관련  콩단백질을 발효분해하여 두두 아미노자임이라는 세포활성 물질을 개발하고 이로써 10가지 발명특허를 받았다. 

두두바이오는 현대인의 장 건강 평소 예방관리에 촛점을 맞춘 제품이 '것파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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