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년 계획 세워 펀드통해 관련 사업지원
투자액 2027년까지 10조엔으로 늘릴 계획

일본이 유니콘을 100개로 늘리겠다는 5개년 계획을 세웠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24일 스타트업 육성 강화를 위한 5개년 계획을 정리했다.
일본에 6개에 불과한 유니콘 기업(10억 달러 이상 비상장기업)을 앞으로 100개로 늘리고, 펀드를 통해 관련 사업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새 계획은 현재 연간 8000억 엔(약 7조 7216억 8,000만 원)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액을 2027년까지 10조 엔으로 늘릴 것을 제안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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