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해비타트 제공
  사진 - 한국해비타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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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이엠파워가 광복절을 맞아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함께 개최하는 ‘815런’ 캠페인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2022 815런'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으로, 광복절 당일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일정 거리를 달리고 참가비를 기부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된 ‘2022 815런’에서 션은 더위 속에서도 작년의 기록을 22분 단축, 7시간 27분 24초에 81.5km를 완주했다.

션과 45명의 페이서는 5인 1조로 나뉘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달렸다.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와 조원희, 이엠파워 김진만대표, 배우 박보검, 윤세아, 진선규, 이시영, 가수 겸 배우 임시완, 전 사이클 국가대표 공효석, 연제성, 육상 선수 장호준 등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주식회사 이엠파워를 비롯한 71개 후원 기업의 기부금과 3천 5백 명의 개인 참가자들의 참가비 외 개인 기부금 1,008,307,800원은 전액 한국해비타트에 기부되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안락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지원하는 데에 쓰인다. 

주식회사 이엠파워 김진만 대표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뜻깊은 기부 마라톤에 후원사로 참여하여 뜻깊다"며 "이엠파워가 균형과 건강을 생각하는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건강한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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