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와디즈에서 ‘NFT 실전서’ 펀딩이 오픈됐다.

글로벌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은 NFT는 코인 시장과 다르게 갈수록 성장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NFT에 도전해 보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하는지 몰라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해 NFT 매거진 총괄 기획자 ‘깨비’는 ‘NFT 실전서’를 와디즈에 펀딩 했고 이틀 만에 알림 신청한 사람이 백 명이 넘더니 펀딩 오픈전까지 300명가량의 사람들이 알림 신청을 눌렸다.

그리고 펀딩 오픈된 지 이틀 만에 741%(작성 기준) 달성했다.

NFT 실전서는 총 3권으로 ‘비기너’, ‘아티스트’, ‘비즈니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인 ‘깨비’의 수많은 시행착오를 녹인 책이다.

그는 인지도 없이 시작해 반년 만에 NFT 아트를 4천만 원 판매한 노하우부터 현재 운영 중인 NFT 전문으로 유튜브 채널 ‘디지털 리치’와 국내 최초의 온 오프라인 NFT 전문 잡지 NFT 매거진의 기획자로서의 모든 노하우를 녹여 누구나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단계별로 작성되었다.

‘깨비’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오픈 전 알람 설정 혜택으로 직접 발행한 전자책, 총괄기획으롤 있는 NFT 매거진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준비했다. 

한편 'NFT 실전서'를 펀딩한 회사인 ‘NFT 월드’에서 진행 중인 ‘Various 콘테스트’ 역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총상금 100만 원에서 시작해 지금은 총상금 1300만 원(작성 기준)이 되었고, 작가뿐만 아니라 평소 NFT에 관심 있던 사람들도 참가하며 NFT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이번 Various 콘테스트는 15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현재 약 150명가량의 사람들이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장신신 기자 kiraz0123@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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