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인천과 보라카이 칼리보 국제공항을 잇는 두 곳의 항공사가 운항 승인을 얻었다.
티웨이 항공은 7월 17일부터, 에어서울은 6월 22일부터 칼리보행 운항을 재개한다.
필리핀 민간 항공청의 담당자는 두 항공사의 항공편당 약 200여 명의 한국인 방문객 유입을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칼리보 공항을 새로 리모델링하여 터미널과 활주로 등에 많은 준비를 했다. 항공편 재개를 환영하며 이미 준비가 되었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칼리보 공항을 통하여 잘 알려진 보라카이 섬 외에도 아클란 본토의 일부 관광지를 방문할 수도 있다.
세부(필리핀)= 김민정 기자 ck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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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필리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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