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9일 아산충무공 국제 액션영화제 폐막식에 걸그룹 인터걸스가 무대를 펼쳤다.
아산시와 사단법인 영화인총연합회 아산지부,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산 출신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업적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많은 한국 액션 영화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 액션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 액션영화인들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고 격려하는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2박3일간의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인터걸스는 작년 가을 미국 애틀랜타에서 타이틀곡 '바쁘니까 끊어'로 프리데뷔를 시작으로 지난 4월 프리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터걸스는 "아산충무공 국제 액션 영화제에 초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무대를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저희 인터걸스 올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니 기대 많이 가져주세요." 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김성호 기자 kimsh@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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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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