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Uber)는  여행 '슈퍼앱'이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CNBC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두고있는 우버회사는 6일 올해 영국에서 앺에 기차, 버스, 비행기 및 렌터카를 추가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움직임은 잘 진행되면 나중에 다른 국가로 확장 될 수있는 파일럿의 일부로 전망된다

Uber는 이러한 여행 서비스 자체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사용자는 티켓을 판매하는 플랫폼과의 소프트웨어 통합에 따라 앱을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각 예약을 생략할 수 있는 기술 대기업은 앞으로 몇 달 안에 다양한 파트너를 발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버는 이번 통합이 볼트와 프리 나우(Free Now)와 같은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영국 사용자들 사이에서 앱 사용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은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우버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이다.

영국의 우버 사장 제이미 헤이우드(Jamie Heywood)는 성명을 통해 우버가 "모든 여행 요구를 위한 원스톱 샵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헤이우드는"수년 동안 Uber 앱에서 놀이기구, 자전거, 보트 서비스 및 스쿠터를 예약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기차와 코치를 추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진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말에 우리는 항공편을 통합하고, 향후 호텔에서는 주요 파트너를 Uber 앱에 통합하여 원활한 방문 여행 경험을 창출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우버는 또한 사람들이 앱을 통해 유로스타 열차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로스타는 여행자가 채널 터널을 통해 런던에서 파리 및 다른 도시로 통근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3 월 26 일, 우버는 런던에서 계속 운영 할 수있는 30 개월 라이센스를 확보하여 차량 호출 앱이 "적합하고 적절한"지에 대한 도시 규제 당국과의 장기간의 싸움을 승리로 끝냈다.

2018년 우버 CEO인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는 앱에 더 많은 교통 수단을 추가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