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000억원대 적자에다 높은 인건비때문에 경영난을 호소했던 KBS, 결국 수신료 인상 카드를 꺼내들었는데요 현재 2500원이었던 수신료를 4000원대까지 인상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국민들은 "우리 정부는 왜 코로나19로 신음하는 국민들에게 또 한번 부담을 주냐"며 비판을 쏟아냈는데요
그런데, 최근 KBS가 "현재 물가수준을 반영한 KBS의 적정 수신료는 9500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 배경으로 알려진 내용이 충격적인데요
"북한 퍼주기 판도라상자가 열리고 있다"는 말까지 나온 이유,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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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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