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3깡’을 외치던 가수 비가 농심 스낵 브랜드 ‘새우깡’의 모델로 발탁 됐다.
농심은 최근 밈(meme) 으로 시작된 ‘깡 열풍’과 맞물려 새우깡이 함께 언급되었고 많은 네티즌들이 비를 모델로 선정해달라는 요청이 이어 졌으며 결국 이에 힘입어 비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깡' 신드롬의 시작은 유튜브였다.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호박전시현'에 업로드된 '1일 1깡 여고생의 깡(Rain-Gang) 커버'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던 것이다.
최근 MBC TV '놀면 뭐하니?'에 이효리와 출연한 비는 여름 프로젝트로 혼성그룹을 결성하기로 하면서 그 시너지 가 더 커졌다. 비는 '놀면 뭐하니'에서 "(매니저 전화에) 진짜 불이 났다. 광고도 섭외가 많이 온다"며 "깡이란 깡은 다 (섭외가) 왔다"고 말했다.
또한 비는 최근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 모델로 선정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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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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