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윙스·임보라 / 사진 = 뉴시스 ]
[ 스윙스·임보라 / 사진 = 뉴시스 ]

연인 관계인 래퍼 스윙스(34)와 모델 임보라(25)의 결별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스윙스 최근 SNS에서 임보라의 사진이 종적을 감췄다고 전했다. 또한 임보라 SNS에서도 마찬가지로 스윙스의 모습 사라 졌다고 한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생활 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일축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인정 한 후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다. 특히 아홉 살의 나이차에도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며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스윙스는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 등 힙합레이블을 이끌고 있다.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등에 출연하며 인기 반열에 올랐다. 임보라는 쇼핑몰 모델등으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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