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대구에서 17세 소년이 폐렴 증세를 보이다가 사망한 가운데, 정확한 사망 원인이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인 중 하나로 '사이토카인 폭풍'이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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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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