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21일 주한미군 1개 여단 철수 가능성을 제기한 한 매체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다.
조너선 호프먼 미 국방부 대변인은 21일 성명을 내고 “미국 국방부가 현재 주한미군 철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한 매체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기사 취소를 요구했다.
관련기사
김예슬 기자
kyd3157@naver.com
미국 국방부가 21일 주한미군 1개 여단 철수 가능성을 제기한 한 매체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다.
조너선 호프먼 미 국방부 대변인은 21일 성명을 내고 “미국 국방부가 현재 주한미군 철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한 매체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기사 취소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