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시트'가 개봉 36일 만에 관객 900만을 넘어섰다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4일 누적관객 900만8147명을 기록했다.
올여름 최고 흥행작이다. 오락적인 재미와 재기발랄한 연출,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갔다.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6일째 300만, 8일째 400만, 11일째 500만, 14일째 600만, 18일째 700만, 25일째 800만 관객을 넘겼다.
영화 '엑시트'는 이상근 감독의 데뷔작이다. 배우 조정석(39)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임윤아·29)가 주연했다.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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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배 기자
kwbman@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