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오락 액션 영화 '나쁜 녀석들 : 더 무비'(감독 손용호)가 개봉 4일째 관객 200만명을 넘겼다. [사진=뉴시스]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나쁜 녀석들 : 더 무비'(감독 손용호)가 개봉 4일째 관객 200만명을 넘겼다. [사진=뉴시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 개봉한 '나쁜 녀석들 : 더 무비'는 14일 오후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3일 차에 누적 관객 수 135만명을 기록한데 이어 이날 하루에만 관객 75만6671명을 불러 앉히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개봉 4일째 누적관객수 200만명 돌파는 2017년 추석 연휴에 개봉한 '남한산성'과 타이기록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영화로 옮긴 것이다.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한 뒤 사라진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렸다.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등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