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을)을 대한민국 미래 산업 1번지로 성장시킬 것”

<사진 / 뉴스비전e DB>

[뉴스비전e 이진구 기자] 김성태 의원이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자격으로 8월 29일(화) 오후 3시 송파구 당협사무실(삼전동 49-3) 개소식을 개최한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20일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당협위원장으로 선출 된 이후, 지역의 현안 및 민생현장을 살피며 송파(을) 지역발전 방안마련에 주력해 왔다.

김 의원은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장,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을 지낸 미래전략 전문가로서 20대 국회에 등원하여 가계통신비 절감방안 대안인 완전자급제, 온라인 골목상권 지킴이로서의 정책방안 마련 등 약자와 서민을 보호하는 정책방안을 주도해 왔다.

 김성태 의원은“이곳 송파(을) 지역은 대학시절 형님 댁에서 통학을 하며 젊은 시절 꿈을 키운 고향과도 같은 곳”이라면서“송파에서 꿈을 키운 김성태, 이제 송파의 아들이 되어 지역민 여러분을 떠받드는 머슴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 의원은 이어“우리 지역은 종합운동장, 가락시장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함께해온 상징물, 문정 법조단지와 미래형 업무단지 등 새로운 발전이 공존하는 전국 유일의 지역”이라면서“송파(을) 지역을 대한민국 미래산업 1번지로 발전시켜, 지역발전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한“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스마트 송파,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스마트 송파를 슬로건으로 정했다”면서“첨단기술이 발전하고 삶이 편리해진다 하더라도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면 모두 무용이물인 만큼, 정책전문가이자 지역정치인으로서 그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목표를 담았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가장 발 빠르게 현장을 챙기고, 가장 낮은 곳에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당협위원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대한민국 미래산업 1번지 송파(을)로 가는 길에 많은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파(을) 당협사무실 개소식에는 정우택 원내대표, 심재철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당 주요인사들과 송파지역 사회단체장, 기관장 및 구의원을 비롯한 지역당원 다수가 참석의사를 밝혀왔다고 김의원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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