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에서 ‘스킬 시스템’ 개편 및 유저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보다 원활한 게임 진행을 지원하는 기능 및 다양한 유저 혜택들을 추가해 ‘타이니팜’의 모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컴투스는 전했다.
 
먼저, 타이니팜에서 영웅동물이 갖고 있던 ‘스킬’ 시스템이 대폭 변화 된다. 기존 영웅동물 보유 시에만 사용 가능했던 스킬은 이번 업데이트 이후 모든 유저들이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타이니팜의 스킬은 일일 업적의 길들이기 미션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획득한 왕관으로 횟수 제한 없이 구매 가능하다.  
 
또한 오는 7월 6일까지 ‘렌의 특별미션’이 새로 추가된다. 유저들은 일자별 렌의 미션을 완료하면 특별한 보상을 매일 받게 되며, 모든 미션을 최종 완료 시 왕관을 생산하는 ‘왕관 하늘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친구 도와주기 보너스 횟수 기존 15회에서 50회로 확장, 마을 탈퇴 후 재가입 대기 시간 15일에서 3일로 대폭 감소, ‘은의 문’ 재입장 대기 시간 6시간에서 2시간으로 감소 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개편 된다.

컴투스는 ‘타이니팜’은 동화 같은 그래픽의 배경에 700여 종의 다채로운 동물을 수집해 자신만의 농장을 꾸미는 SNG로,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글로벌 2,000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전세계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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