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호주 기업들이 수소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위한 ‘수소버스 실증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호주 내 버스회사에 수소연료전지의 적용, 충전 인프라 구축, 기술개발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2월 25일 양국 정부 주재로 개최된 한-호 탄소중립 기술‧수소경제 및 핵심광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효성중공업, 코하이젠, 맥쿼리, ARCC, 컴포트 델그로 오스트레일리아, 옴니탱커 간 호주 내 수소버스 실증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에너지·환경·ESG
최규현 기자
2022.02.27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