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가수 김희철을 상대로 공개 비난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정치인과 기업인, 연예인, 유튜브 스타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 저격과 폭로를 하고 있지만 “아님 말고”식이라도 이를 제재할 방법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가세연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수 겸 방송인 김희철을 정조준해 비난글을 게재했다.가세연은 "광우뻥 선동 희철아! 광우뻥으로 국내 사망자 0명! 문재앙 독감 백신 사망자 48명!"이라고 시작해 "광우뻥은 개념 발언이고, 독감 백신 사망은 무관심이냐"라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강용석변호사 등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 박원순 시장을 본격 조롱했다.가세연의 강용석변호사, 김세의 대표, 김용호는 가세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13일 저녁 7시 30분께 “[충격고발] 문재인 알고 있었다 박원순 성범죄”라는 제목의 방송을 했다.가세연의 강용석변호사 등은 “박원순은 거세를 해야한다”고 수위 높은 발언을 일삼았다.가세연 강용석변호사와 김세의 대표는 고 박원순 시장이 전비서의 다친 무릎에 호-해주겠다는 행위를 직접 보여주며 “박원순 시장을 백번 양보해 할머니라고 치자. 어떤 할머니가 무릎에 호해주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법원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르지 못하게 해달라며 장례식 금지 가처분을 재신청했다.13일 가세연 측은 전날 방송된 '성범죄 박원순 장례식 금지 가처분 재신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박원순의 장례식 금지 가처분을 재신청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 등이 방송을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가세연 측이 지난 11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 장(葬) 형식으로 치르지 못하게 해 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이에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이성용)는 지난
KBS 여자화장실에서 발견된 몰카의 용의자가 개그맨이라는 보도가 나운 가운데, 용의자로 개그맨 박대승이 지목되고 있다.2일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KBS 공채 32기 개그맨 박대승”이라며 그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설명은 없었으나, 일각에서는 용의자를 지목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이후 개그맨 박대승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해 논란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앞서 KBS 몰카 사건이 불거진 건 지난달 29일이었다. KBS 연구동 내 여자화장실에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건모(52)가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지난 16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김건모는 전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김건모는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시기에 피해 주장 여성 A씨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술집에 간 사실은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건모는 해당 술집에서 “술 마시는 내내 매니저와 함께 있었다”며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당일 결제한 150만 원짜리 카드 내역을 증거로 제출하며 “업소에서 A씨 주장처럼 여성 도우미
가수 김건모에 대한 폭로가 또 나왔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는 ‘김건모 범죄 3번째 피해자 전격 인터뷰 공개!’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피해 여성은 김건모가 “전자건반 피아노 옆쪽에 소파가 있었다. 거기에 본인이 누워 갖고 본인 성기를 이렇게 보여주더라. ‘너 나 좋아하냐고’ 계속 그거를 계속 물어봤다. 그전부터 자꾸 나를 좋아하냐를 확인했다”라고 주장했다.이어 “여자에 대한 그런 불신 같은 게 있는지 아니면 이게 제가 술집 여자였기 때문에 계속 ‘너 나 좋아하냐’ 이런 걸 물어봤던
가수 김건모 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경찰은 증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김건모 씨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4일 오후 2시부터 8시간 동안 가수 김건모 씨를 고소한 여성 A 씨를 조사했다.2016년 서울 강남의 모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A씨는 당시 김건모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지난 9일 김 씨를 고소했다.변호인 입회 하에 경찰 조사를 받은 A 씨는 관련 증거를 제출하며 김씨를 처벌해 달라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A 씨는 불안을 호소하며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한 것으로도 알려졌
지난 6일 오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변호사는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그리고 9일 오전, 강 변호사와 김세의(43) 전 MBC 기자는 서울중앙지검에 김 씨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강용석 변호사는 유뷰트 채널에서 “김건모가 강남구 논현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접대여성을 성폭행했다”라고 주장했다. 성폭행 피해자라고 밝힌 A씨가 직접 연구소에 전화를 했으며, 사실 파악을 직접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증거를 많이 확보했다고 전하며, 김 씨 측 대응에 정면으로 맞서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