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대출사기와 불법대출 관련 광고 스팸문자를 소비자가 받는일이 줄어들 전망이다.금융감독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금감원 대강당에서 15개 은행, 농·수협중앙회, 후후앤컴퍼니와 함께 대출사기·불법대출광고 스팸문자 대응 시스템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15개 은행은 DGB대구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SC제일은행, Sh수협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부산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한국씨티은행 등이다.최근 스팸(문자·음성·이메일·
통상일반
김태오 기자
2020.01.14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