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한다고 밝혔다.유성온천 일대에 처음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437실 규모로 구성됐다.타입별 호실수는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84㎡J 23실 등으로 이뤄졌다.힐스테이트 유성 단지는 대부분 호실이 남측향 위주로 배치돼 있어
최근 김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며 서울 인근지역에서 유일하게 비규제 지역으로 남아있는 파주에 신고가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기 파주시 목동동 운정신도시 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는 8억6500만원에 거래돼 올해 파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 달 전보다 최대 2억원 이상 올랐다.신고가 거래도 급증했다. 지난 26일 하루 동안 8개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올라왔고, 지난 13일 이후 총 115건의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야당동 운정롯데캐슬 파크타운 1차 전용 84㎡는 지난
현대건설이 ‘강서힐스테이트’ 아파트 하자보수를 거부했다가 배상금액만 30억원이 넘게 내야 할 처지에 놓였다는 말이 돌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강서힐스테이트 하자소송 2심에서 패소했다. 배상금액은 30억원 이상인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이다. 현재 현대건설은 항고장을 접수한 상태다.강서힐스테이트 하자소송은 지난 2016년 초 입주 2년 만에 ‘미시공’과 ‘오시공’ 등이 드러나면서 시작됐다. 아파트 곳곳에서 △벽면 균열과 결로 △주차위치 확인과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유비쿼터스시스템의 오작동 △조명 오류 등이 발견
현대건설이 접수를 받고 있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무순위 분양 청약자 폭증으로 인해 서버가 다운됐다.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팔달6구역) 미계약분에 대한 청약 홈페이지에 청약자들이 몰리면서 접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청약 접수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였으나 사이트 접속 오류로 인하여 시행사 측은 청약 마감 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연장했다. 이번 청약 지원 지격은 만 19세 이상 수도권과 인천 거주자로 제한됐다. 당첨자 동호수는 5일 모델 하우스에서 자동
[뉴스비전e 정윤수 기자] KT가 스마트 빌딩 구축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KT는 는 최근 인천광역시 송도의 복합쇼핑몰 ‘트리플 스트리트’에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적용한 것을 계기로 스마트빌딩 구축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17일 밝혔다.KT는 ‘트리플 스트리트’에 사물인터넷(IoT)를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건물 통합관제, 스마트 주차관리스템, 긴급 비상벨 솔루션 등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입주기업들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방문객들에게는 편안하고 안전한 쇼핑을 지원한다.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 현대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H-점프스쿨'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서울장학재단, 경북대학교, 사회적기업 '점프'와 함께 대학생 창의인재를 육성하고 소외계층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 활동을 벌인다.2013년 시작돼 올해 4기를 맞은 H-점프스쿨은 1기 50명, 2기 75명, 3기 100명에 이어 올해 125명으로 매 기수마다 대학생 교사 선발을 확대해 왔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교사들은 서울과 대구에 위치한 25개 센터에서 소외계층 청소년 500명에게 한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이동통신 업계가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고객을 늘리기 위해 각종 체험과 특가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통신사들은 우선 고객을 늘려야 시장 파이를 키울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동전화 시장이 포화시장에 다다른 상태에서 가정용 IoT 서비스는 향후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차세대 사업으로 꼽힌다. 한 이동통신사 임원은 기자간담회에서 “홈IoT 시장에서 당장 수익을 내기보다는 파이를 키우는 게 중요하다”며 “고객이 서비스가 유용하다고 느낀다면 합리적인 요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통 3사 전체 홈IoT 서비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가 청약을 받고 견본주택 18곳이 문을 연다. 22일에는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대에 공급하는 '답십리파크자이'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 2층, 지상 20층 9개 동, 전용면적 49∼84㎡ 802가구 중 35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같은 날 현대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동탄'이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 지상 33층, 전용면적 61∼84㎡ 1천479가구로 구성된다. < 주요 분양 일정 > ◇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13일 부동산114는 내달 전국에서 2만6천607가구가 입주를 시작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2004년 이후 7월 물량으로 가장 많은 입주 물량이다.수도권에서는 1만4천166가구가 입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은 중구 순화동 '덕수궁롯데캐슬' 296가구, 송파구 장지동 '위례송파힐스테이트' 490가구 등 1천564가구가 입주를 준비 중이고 경기에서는 안양시 관양동 '평촌더샵센트럴시티' 1천459가구 등 1만2천602가구의 입주가 시작된다. 지방은 1만2천44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대구에서는 달성군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2000년대 후반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로 하락세를 보여왔던 아파트 브랜드가치가 지난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2015년 한해 동안 아파트 부문 브랜드가치 지수(BSTI:Brand Stock Top Index)는 전반적으로 2014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BSTI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부문별 브랜드 1천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가치를 매기는 평가모델이다.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세종시 2-1생활권의 막바지 브랜드 ‘힐스테이트 세종 2차’에 2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면서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공급한 세종시 2-1생활권 P4구역의 힐스테이트 세종 2차 1순위 청약결과 총 77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318명이 몰려 평균 26.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1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으며 전용면적 84㎡A의 경우 39가구 모집에 5065명이 청약 신청을 하면서 129.87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