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으며 전용면적 84㎡A의 경우 39가구 모집에 5065명이 청약 신청을 하면서 129.87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101㎡는 중대형임에도 불구하고 313가구 모집에 6891명이 청약하면서 22.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큰 주택형인 전용면적 123㎡도 2가구 모집에 48명이 몰려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는 78가구 모집에 2590명이 신청해 33.21대 1을 기록했고, 틈새평면으로 지어지는 전용면적 74㎡도 57가구 모집에 1179명이 접수해 20.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113㎡는 39가구 모집에 417명이 청약했고, 전용면적 105㎡와 107㎡도각각 7.13대 1, 9.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에서도 인기 높은 2-1생활권이라는 입지에 세종시 브랜드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라는 강점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