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가장 순수한 언어입니다”

러브락문화예술평생교육원 대표이자 (사)국제율동체조협회 회장인 김지연 대표가 최근 아시아어린이음악협회(Asian Children’s Music Association) 한국지부장으로 공식 임명되었다. 이번 임명은 김 대표의 오랜 예술교육 활동과 국제문화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 아동음악 예술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중추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 대표는 현재 세계문화예술교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이탈리아, 호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8개국 이상과 협력해 **‘세계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축제(World Children & Youth Culture & Arts Festival)’**를 기획 및 총괄하고 있다. 해당 축제는 문화다양성과 창의성, 평화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어린이·청소년들이 전통을 바탕으로 창작한 예술작품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국제 예술 플랫폼이다.
특히 김 대표는 이미 중국 칭다오·조장시, 이탈리아 피렌체, 호주 시드니 등지에서 대규모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2025년 7월 중국 청두(아시아어린이예술인재 국제그랑프리, 7월 27~31일), 8월 서울(세계어린이문화예술축제, 8월 23일 서울시청), **9월 중국 칭다오(9월 11~15일)**에서 후속 축제를 준비 중이다.
김 대표는 “예술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순수한 언어이며, 문화와 언어를 넘어 마음으로 이어지는 미래를 위해 예술은 반드시 필요한 다리”라며,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한 신념을 강조했다.
한편, 김 대표는 서울시 저출산 대응 문화정책의 일환으로 **‘탄생응원송 챌린지’**를 기획해 시민 참여형 문화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5년 4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생명의 탄생을 노래와 율동, 메시지 영상 등으로 축복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산부인과, 보건소, 유치원, 어린이집, 부모교육기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맘카페 등 다양한 기관 및 커뮤니티가 함께 하고 있다.
또한 김 대표는 율동체조, 창의신체표현, 국악놀이를 중심으로 한 SEL(사회정서학습) 기반 민간자격 교육과정도 직접 개발하였다. ‘율동체조지도사’, ‘한국어동요지도사’, ‘어린이성장체조지도사’ 등으로 구성된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외 한글학교 및 문화예술기관과 연계되어 ‘한글 + 예술’의 융합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글로벌 교육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다.
김지연 대표 주요 약력
러브락문화예술평생교육원 원장
(사)국제율동체조협회 / (사)한국율동체조협회 회장
아시아어린이음악협회 한국지부장
세계문화예술교류위원회 위원장
세계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축제 총감독
서울시 문화예술정책 자문위원
숭의여자대학교 사회복지과 겸임교수
KBS·MBC·EBS 어린이 프로그램 예술·무용감독
향후 주요 추진 일정
2025년 7월: 아시아어린이예술인재 국제그랑프리 (중국 청두)
2025년 8월: 세계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축제 (서울시청 다목적홀)
2025년 9월: 세계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축제 (중국 칭다오)
글로벌 창작 동요·율동 체조 콘텐츠 프로젝트
SEL 기반 문화예술 민간자격과정의 국제 확대
‘탄생응원송 챌린지’ 전국 캠페인 및 시상식 개최
김지연 대표는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세대와 세대, 국가와 국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기반 조성과 감성교육의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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