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예선 리그 진행
통합본선에 최종 40팀 진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도전! K-스타트업 202’, ‘혁신창업(일반)리그’가 시작되어, 해당 리그의 참가팀을 오는 4월 1일(화)부터 4월 29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 리그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16개)를 중심으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하며, 각 센터별로 예선 리그를 통해 총 80팀을 선발한 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종합예선을 통하여 통합본선에 진출할 최종 4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종합예선 및 통합본선 진출팀들을 대상으로 사업모델(BM) 고도화, 투자설명(IR),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연계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참가자(팀)들이 통합본선・왕중왕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혁신창업(일반)리그’는 중기부가 주관하는 예선 리그이다.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를 발굴‧포상하여 창업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라면 ‘혁신창업(일반)리그’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전! K-스타트업 2025’을 통한 ‘왕중왕전’ 수상팀은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등 각종 정부지원사업 신청 시에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민간 투자자 연계를 통한 투자금 유치까지 가능하다.
혁신창업 일반리그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기사
- 중기부, 2,600억 원 규모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
- 중기부, 벤처기업 복수의결권주식 취득 과세특례 신설
-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참여 기업 모집
-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중견기업 도약할 100개사 모집 ‘도약 프로그램 공고’
- 중기부 납품대금 미지급 613개사 적발
- 래티스(Lattice), 중기부 TIPS 프로그램 선정… 시드 투자한 ‘스프링캠프’ 추천받아
- 쿠팡,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지원 나서’
- 대구 15개 기업, 중기부 ‘지역스타기업’에 선정
- 활동 시작하는 세종벤처협회, ‘초대 회장에 현우이엔씨 송형태 대표’
- 블록체인 기반 환테크 플랫폼 ‘스위치원’, 중기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 최종 선정
- 중소기업벤처부, 탄소중립‧ESG 지원 등중소기업 10대 중점과제 추진
- 기업인 격리면제 신청,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서 접수
- 권칠승, 중기부 수장 맡는다..."자영업자·中企 희망에 집중"
- 홍종학 중기부 장관 "중소기업 '정부지원제도' 적극 활용해달라"
- 중기부, '상환 의무 면제' 창업 지원 나선다
- 중기부, 내년 예산 8.6조원… 창업 · 벤처 증가 · 소상공인 감소
- 중기부, 일자리창출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 특례보증 '1천억원' 시행
- 중기부 승격 ·삼세번 재기 지원펀드·연대보증 문제 개선 등... 문재인 정부, 중소기업 전방위적 지원 착수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