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잇몸을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검가드 검프로텍터 칫솔’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검가드 검프로텍터 칫솔은 0.01mm의 부드러운 초극세모를 적용해 잇몸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치아 사이 좁은 틈새까지 정밀하게 세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깊숙한 어금니와 잇몸선 근처까지 쉽게 닿을 수 있도록 콤팩트한 사이즈의 칫솔 헤드를 적용했으며, 손에 밀착되는 고급 소재의 칫솔대를 사용해 정교한 칫솔질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북유럽 No.1 오럴 케어 브랜드 조르단의 ‘클릭백 시스템(Click Back System)’ 기술이 적용됐다. 클릭백 시스템은 양치 시 과도한 힘이 가해질 경우 칫솔 헤드가 뒤로 젖혀지는 기능을 통해 양치 압력을 450~500g 이내로 조절해 잇몸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검가드 검프로텍터 칫솔은 쿠팡, 네이버 공식 스마트 스토어,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잇몸 질환은 치아 사이에 낀 음식 찌꺼기나 잘못된 양치 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 꾸준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검가드와 조르단의 오럴 케어 기술력이 집약된 검가드 검프로텍터 칫솔로 소비자들이 건강한 잇몸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