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화로구이 전문기업 한양화로 신연수 대표가 16일 한·필리핀 수교 75주년기념 친선의 날을 맞아 한·필리핀 우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오전11시 30분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온세상교회 강당에서 오찬을 겸해 열린 친선의 날 행사에서 황학수 우호협회 총재는 신연수 한양화로 대표에게 그동안 ‘한·필리핀 우호협회에 대한 관심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 감사패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필리핀 우호협회에 많은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신연수 한양화로 대표도 ’부족한 저에게 감사패를 주셔서 큰 영광으로 알겠다‘며 ’한 ·필리핀 우호협회가 하는 일이라면 회사차원에서 언제든 달려가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학수 한·필리핀 우호협회 총재와 마리아 테레사 주한 필리핀 대사를 비롯 이희준 온세상교회 목사, 수상자, 내외귀빈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한양화로는 전국에 걸쳐 160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는 소고기 화로구이 브랜드로 젊은 소비자는 물론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창권 대기자 ckckck1225@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