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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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世上)에는 귀인(貴人)과 은인(恩人)도 있다.

악인(惡人)과 천인(天人)도 있지만 겉으로 나타나진 않아 더불어 산다.

이것이 사람 사는 세상(世上)의 인간관계지만 누구든지 악인(惡人)이나 천인(天人)과의 관계(關係)는 원치 않는다.

관계(關係)는 한번 형성(形成)되면 영원히 지속(持續)하는 자동시계가 아니라 관심(關心)을 먹고 움직인다.

수시 애정(愛情)과 관심(關心)으로 보살펴 주지 않으면 관계는 지속(持續)되지 않고 멈춰버리는 수동(受動)이다. 

관심(關心)이 없어지면 좋은 관계도 경계(警戒)로 바뀌고 경계를 지나면 관계(關係)의 단절(斷絶)을 가져온다.

관심(關心)은 애정(愛情)을 먹으며 관계(關係)를 만들지만, 무관심(無關心)은 경계(警戒)에서 벽을 만들어 거부(拒否)감을 준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따뜻한 정이 소통(疏通)되는 인간관계가 곧 명품인생(名品人生)을 만드는 시작(始作)이다.

서로 기대며 평생(平生)을 함께 갈수 있는 사람은 그냥 만나지는 게 아니라 인연(因緣)에서 시작(始作)된다.  

그래서 마음을 주고받는 깊은 정(情)을 나눌 수 있는 관계야말로 진짜 관계(關係)라고 말할 수 있다.

오늘도 지속적(持續的)인 관심(關心)과 꾸준한 노력으로 내 인연(因緣)을 키우면서 명품 인생(人生)을 살아가시기 빕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하루되시기를 빕니다!

윤금영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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