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교류 촉진과 관광수지 확대 위해 적극적인 개방 정책 추진

신화통신 북경 6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국외 인사 왕래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중국측은 무비자 국가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뉴질랜드, 호주, 폴란드 3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에 대해 무비자 정책을 시범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일반 여권 소지자가 사업, 관광, 가족·친구 방문, 15일 이내 중국 체류를 원할 경우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비자면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상기 국가의 직원은 여전히 입국 전에 중국에 입국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중국은 대외관계를 촉진 시키고 관광 수지를 개선하기 위해 더 많은 국가들에 더 많은 비자 편의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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