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간 무역 증진 방안 모색

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몽골과 중국의 무역 및 협력 회의가 5월 13일 "Tuushin" 호텔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몽골톤신이 7일 보도했다. 

이번 회의에서 중국 칭다오시 대표는 '실용적 협력을 심화하고 실크로드의 미래를 함께 구축'이라는 주제로 연설하고 상하이협력기구의 지방 경제 및 상업 참조구 투자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이번 회의에는 중국 칭다오의 운송물류, 투자, 대외무역, 현금흐름, 문화, 관광, 농업, 농업 분야의 주요 기업인들이 참가해 몽골 기업과 경험을 교환하고 협력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과 몽골, 중국 내 몽골 간 경제, 무역, 협력에 관한 경험을 교환하고 양국 간 무역 증진 방안을 논의할 것이며, 2023년 말까지 양국 무역액은 176억 달러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진섭 몽골 통신원 ljinsup@nvp.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