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스타도네이션, 지니ENM과 공동 주최·주관
5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중구 남산에서 열려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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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케이팝센터와 별똥별스타도네이션, 지니ENM이 주최·주관하는 서울의 중심, 서울남산축제가 5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중구 남산에 있는 월드케이팝센터에서 개최된다.

금번 행사는 (사)한중지역경제협회 와 사)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을 비롯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매달 남산 명소에  평균 방문객 수가 약 10만 명이 찾아오는데 그 입구에 월드케이팝센터가 위치해 있다.

월드케이팝센터 박성진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황금연휴 시즌에 온 가족과 어린이,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의 남산뷰를 즐기며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준비했다."고 금번 행사 목적을 강조했다.

특히 남산타워와 남산뷰가 좋은 전망에서 800대 이상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 공간을 개방해서 포차와 푸드트럭 등 야장 먹거리존과 놀이기구와 체험거리존, 대학교 동아리 및 직장인 동호회의 밴드 공연과 버스킹 등으로 음악과 음식, 주류, 액티비티가 모두 가능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축제 운영부스 오픈은 5월 5~6일 각각 오전 11시부터 밤 22시까지 운영되며, 밴드와 보컬, 댄스, 힙합 등 음악공연은 양일 각각 오후 13시부터 밤 21시까지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이외 게임존(사격, 다트, 뽑기, 금붕어 잡기), 놀이기구(회전그네, 다람쥐통, 미니 바이킹, 에어바운스, 워터롤), 체험부스(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타로)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K-POP의 명소 월드케이팝센터 한 공간에서 마음껏 즐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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