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은 우리 인간과 갈라파고스 거북이를 제외하고는 100년을 사는 동물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바다 동물들은 천적에게 잡아 먹히지 않으면 과반수가 100년은 기본으로 살고 200년 이상 사는 것들도 수두룩 하다고 합니다.

랍스터는 150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이고 흰수염고래는 200년까지 살아있으며 북극고래는 220년까지 살고있다하고 바다 거북이는 300년까지 그린란드 상어는 512년까지 살고있다고 합니다.

북방조개는 507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라 하고 물곰은 1550년까지 살고 있으며, 붉은 해파리는 영생불멸한다고 합니다.
 
이것들 말고도 바다에는 200년 이상 사는 동물들이 밝혀진 것보다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바다 동물들이 이렇게 장수할 수 있는 것은 염도가 3%나 되는 짠 물과 짠 먹이를 먹으며 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도 소금을 가장 많이 먹는 독일인과 일본인들이 세계 최 장수 국가라는것만 보더라도 소금이 불노수라는 증거라 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6년째 하루에 6그램 이하로 먹으라는 소금을 하루에 30그램 이상을 먹은 사람이 혈압이 높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가지고 있던 20여 가지에 달하던 크고 작은 모든 질환들이 기적같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고염식을 시작한 후로는 감기 한번 안 걸렸고, 배탈 한번 나본적이 없고, 세상에서 가장 흔하다는 잇몸 질환이나 혓바늘 한번 생겨본 적이 없으며, 안구 건조증이나 피부 건조증, 부스럽 한번 생겨 본 적이 없고, 어깨나 허리도 그렇고 무릎이나 팔 다리 한번 아파 본 적이 없었다하고, 근육통 한번 발생한 적이 없다면 믿기 힘드시겠지만 사실입니다.

이 정도면 소금이 만병통치약이고 불노수라 하여도 무방할 것입니다.
 
반대로 암이나 당뇨나 고혈압이나 심장마비 같은 큰 질환으로 죽거나 고생하는 사람치고 고염식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는지 알아보아도 알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있을까 싶어 백방으로 여러 채널로 찾아보았지만 단 한 사람도 그런사람을 찾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큰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주에는체내 염도가 0.3%가 넘는 사람이 없고 체온도 36도가 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소금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도 어떠한 방법으로든 0.4% 이상의 염도를 유지하는데 설탕과 고기를 밥먹듯 하는 사람들이 0.4%도 안 된다면 그 몸이 무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실제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루에 소금은 10그램도 안 먹으면서 설탕은 평균 50그램 이상을 먹고 있다고하니 짭짜름해야 할 혈액이나, 림프액이나, 뇌척수액이나, 소화액이나, 눈물, 콧물, 침까지도 달달해질 수밖에 없는 것인데 이러고도 건강하기를 바라는건 사상루각에 불과 할 것입니다.

당뇨가 별것인가요? 짭짜름하게 나와야 할 소변이 달달하게 나오는 것이 바로 당뇨이고 인간은 단것만 즐겨 먹으나, 쓴 것을 먹으나, 신 것을 먹으나, 어떠한 것을 먹어도 소변으로 나올 때는 반드시 짭짜름하게 나와야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소금은 너무 적게 먹고 당류는 너무 많이 먹다 보니 그렇게 많은 양의 당류를 도저히 짭짜름하게 중화를 시킬 수가 없어서 소변이 달달하게 나올 수밖에 없고 당뇨가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변만 달달하게 나온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혈액을 비롯한 모든 체액이 달달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아이스크림 한 개를 먹으면 설탕을 20g을 먹는것이고 거기다 짭짜름해야 할 반찬들은 달지 않은것이없고, 짠맛으로 먹는 짱아찌와 젓갈까지도 달달하고 후식이나 간식으로 먹는 것들 까지도 설탕이 안 들어간 것이 없는가하면 심지어는 건강식품들까지도 당분이 많이 함유되었는데도 하루에 먹는 소금 10그램정도로 그렇게 많이 먹는 설탕을 짭짜름하게 중화시킬 수는 없을 것입니다.

거기다 술이나 커피나 달달한 음료수는 또 얼마나 많이 먹습니까?

이러고도 소변이나 모든 체액들이 짭짜롬해지기를 바란다면 착각도 엄청난 착각이며 이쯤 되면 온갖 질환들이 창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도 의사들 말만 믿고 저염식을 고집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低鹽(저염) 高糖(고당)은 만병의 근원이라는게 밝혀진 것처럼 우리 모두는 소금섭취로 건강을 유지하고 무병장수시대를 열어가시기를 기대합니다.

글 제공 김성수 대표/ 정리 송명은 의약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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