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더현대서울 매출 16.6 증가... 판교점은 2위 기록
현대백확점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첫 정기 세일에 나선다. 고금리‧고물가 등 글로벌 경기 불황 속에서 소비 심리 진작 차원에서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1일 현대백화점 측에 따르면 이달부터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2024 위시스(Wishes)'를 테마로 삼았다. 잡화, 패션, 스포츠 등 약 350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는 계획이다.
그중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와코루 그랜드 세일'을 통해 여성 속옷과 의류를 최대 30% 할인한다. 판교점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한편, 지난 해 현대 판교점은 매출 1조 넘었으며, 더현대서울은 연 매출 1조1085억원으로 국내 백화점 중 최단 기간인 2년9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또한 2021년 2월 오픈한 더현대서울은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16.6% 증가하며 현백 점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어 두번째 높은 성장률 이룬 곳은 현백 판교점이며 전년 대비 매출 1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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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배 기자
kwbman@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