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일 필리핀 마간다통신에 따르면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은 필리핀 국민에게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정부의 새해 결심이라고 말하면서 "더 나은 것을 구축"하고 2024년에는 프로젝트 시행을 방해하는 규칙을 없애겠다고 다짐했다.
“새해가 오면 필리핀인들은 새해 결심이나 삶의 변화를 약속한다. 여러분 정부의 새해 결심은 훌륭하고 정직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 모두의 더 나은 삶의 열쇠이다.”라고 대통령은 녹음된 신년 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우리는 프로젝트가 지연되면 우리 국민의 진전이 거부되기 때문에 공공 서비스 제공을 지연시키는 정부의 규칙을 계속해서 제거할 것이다. 그리고 서비스 지연은 서비스 거부이기도 하기 때문에 효율성과 서비스에 대한 이러한 약속은 문서와 라이센스까지 확대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르코스 대통령에 따르면 "헤드라인 경제 지표로는 포착되지 않는" 정부 성과가 있다. 그는 33개의 추가 전문 센터, 2,000개가 넘는 강의실, 7개의 추가 저온 유통 시설을 언급했다.
또한 행정부는 총 잠재 용량이 약 121,000MW에 달하는 재생 가능 에너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촉진했다고 대통령은 말했다. 8개의 물 공급 프로젝트도 완료되었으며 내년을 준비하기 위해 147개의 추가 물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우리는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우리가 이룬 일에 만족했다. 우리는 더 나은, 더 많은 것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새해를 기대한다. 우리는 앞으로의 날들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이는 노력을 통해서만 달성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러한 국가 프로그램이 어려운 시기에 빠진 사람들을 잡아주는 안전망일 뿐만 아니라 “지금 있는 곳에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사회 프로그램은 취약한 사람들에게 복지 갑옷을 제공하지만 그들이 처해 있는 바로 그 상태를 극복할 수 있는 수단도 제공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아유다(지원)는 일종의 영구 복지가 아니다. 의존적인 삶이죠.”라고 Marcos는 말했다.
그는 필리핀인들이 내년에 직면하게 될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을 표명했다. “의심할 여지 없이 내년에는 새로운 도전이 상당히 많이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전에도 이러한 상황을 겪었다. 우리 조상들이 큰 환난을 이겨냈듯이, 이 지치지 않는 정신의 자랑스러운 상속자로서 우리도 극복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리잘, 보니파시오, 마비니의 종족은 쉽게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이곳은 과거와 현재의 영웅들의 땅이다. 2023년의 열심히 싸워 얻은 성과는 2024년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올지 대비해 우리를 준비시켰다.”라고 그는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또한 국가의 열망이 실현되기를 희망하며 발전은 연설을 통해 읽거나 듣는 것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느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민정 필리핀 통신원 ckn@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