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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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GoMongolia' 국가 브랜드 런칭 자리에서,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는 2023년 몽골은 관광진흥정책의 틀 안에서 항공운송 자유화를 성공적으로 시행해 42개국 155개 목적지에 항공편 기회를 제공하고 65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관광산업 발전을 이룩했다. 

관광 부문에서 12억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아울러 몽골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져 처음으로 여행하기 좋은 나라 1위에 올랐다며 관광업계에 감사를 표했다. 

2023년에는 세계 최고의 콘텐츠 창작자들이 몽골에 관한 40개의 콘텐츠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에 게시해 약 1억 5500만 명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CNN, 내셔널 지오그래피 등 주요 국제 언론 기관과 협력 시작. 그 결과, 몽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38%나 증가했다.

또한, 2023년에는 경제가 6.8% 성장하고, 총 무역규모가 팬데믹 이전보다 두 배 증가, GDP가 63조 3천억투구릭 도달, 1인당 GDP가 처음으로 522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성장의 결과로 몽골은 5억 달러의 유로 채권과 2억 달러의 사무라이 채권을 자체 자원으로 모두 갚았다. 또한 몽골인의 정신 세계에 일어난 큰 사건은 몽골의 복드 이후 266년, 구이욱 칸이 답장을 보낸 지 777년 만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처음으로 몽골을 방문하였다. 시대와 제도개혁을 단행함으로써 도약적 발전의 자세를 바꾸었다. 

'몽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30년의 시작을 알리는 등 사회 주요 사건을 언급하며 2023년은 몽골 역사의 개혁을 이루어 냈다.

2023년 몽골은 국가 브랜드 '웰컴 투 몽골리아'를 세계에 선포하고, 투자와 관광 지원 정책을 제시, 민관 협력을 위한 법적 환경의 명확화, 마케팅 비용 통합, 국제 무대에서 협력을 위한 큰 여정을 시작했다. 

그러나 2024년에는 몽골의 통일된 민족적 가치를 대표하는 'MonGOlia, Always Moving' 브랜드가 세계에 알려지며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것이다. 우리는 이것이 국가 발전을 반영하고 통일된 국가 가치를 강화하며 관광과 투자를 늘리는 국제적인 얼굴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MonGOlia라는 키워드에는 '꿈꾸는 몽골'이라는 복합적인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연구진은 '고몽골리아'가 제국의 역사를 지닌 유목민족, 항상 전진하는 몽골, 활발한 청년들의 나라이자 지방의회정부가 있는 민주적인 오아시스 등 많은 의미를 표현할 수 있다고 믿는다. , 몽골을 방문하고 새로운 것을 경험해 보세요.”라고 연설을 했다.

이진섭 몽골 통신원  ljinsup@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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