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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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시의적절한 최초의 One Planet Glacier and Pole Summit인 파리 평화 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초대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양 정상은 양국 관계를 구축하고 운송, 무역, 경제 분야를 포함한 파트너십 수준으로 끌어올릴 준비가 되어 있음을 표명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긍정적인 사례로 에너지와 같은 우선순위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언급하면서 프랑스 전기회사인 프랑스 전기회사(Electricite de France)와 토탈(Total)이 키르기스스탄에서 활동하겠다는 의사를 강조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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