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함께 대동제가 거행됩니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지역대학 총학생회가 구상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제 50대 총 학생회는 교내 대운동장 및 학생회관 일대에서 전주시민과 함께 즐기는 대학 축제 "대동제" 마지막 날을 함께 합니다. 

총학생회(총학생회장 배지훈)가 주관하는 금번 행사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학 축제로 마련하였습니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대학축제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한 배지훈 총학생회장및 구성원들이 자랑스럽다며 대동제 축제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하였습니다. 

대동제 축제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간 알차게 지속되며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축제 마지막 날에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화려한 무대가 대동제 하일라이트를 장식 할 예정입니다. 

내일부터 추석 긴 연휴가 시작됩니다. 

축제 마지막 날인 오늘 시간 되시는 전주시민들은 전주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젊음의 축제를 즐겨보심이 어떨까요?

전주대학교 총 학생회는 농촌봉사활동과 국토대장정에서 ESG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취약계층에 대하여도  탄소섬유 난방시공 봉사. 헌혈 릴레이봉사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멋지고 아름다운 총학생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총학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오늘 젊음과 낭만이 숨쉬는 전주대학교 캠퍼스에서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함께 멋진 행사가 더욱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역주민들이 물 이라면 지역소재 대학은 물고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서로 상생·보완하는  관계가 될수록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형권 칼럼니스트 leehyung@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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