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이 올해 8개월동안 외국인 직접투자(FDI)액이 181억 5천만 달러(한화 약 24조 2393억 2500만 원로 전년 동기대비 8.2% 증가했다.
베트남 기획투자부 외국인투자청(FIA)에 따르면 181억 5천만 달러로 분야별로는 가공제조업에 130억 달러(67.8%)로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했으며,두 번째로는 부동산 사업(17억 6천만 달러), 3번째는 은행·금융업(15.4억 달러)에 투자되었다.
투자 국가별로는 싱가포르가 투자금 38.3억 달러(21.2%), 중국 26.9억 달러(14.8%), 일본 25.8억 달러(14.2%), 한국 24.5억 달러(13.5%) 순으로 많은 액수를 투자했다.
지역별로는 하노이가 23.4억만 달러(12.9%), 하이퐁은 투자금 20.8억 달러(11.5%), 호치민시, 박장 순으로 유치되었다
안민지 베트남 기자 anmi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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