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 설립자 '방시혁의장'을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로 키워낸 부친 방극윤 현 한국사회보험연구소 이사장과 모친 최명자 여사의 고향인 우리고장 전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향이 전주인 방극윤이사장은 전주시 중노송동에서 태어나 풍남국민학교와 전주북중. 전주고. 고려대학교 정경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방극윤이사장은 전주고 개교 100주년 행사시 10억원의 발전기금을 선뜻내놓아 동창및 언론계에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방탄소년단(BTS)의 아버지라 불리는 방시혁대표의 부친"이라는 소식에 또다시 놀라와하며 도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모친인 최명자 여사는 전주중앙국민학교. 전주여자중학교. 전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재원입니다.
최명자여사는 전주여고 총 동창회장을 지냈으며 전주여고 100주년 추진위원장을 맡아 모교인 전주여고 발전을 위하여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주여고 34회 동기 동창여러분들과 사선문화제 행사장을 함께 찾았습니다.
훌륭한 부모님밑에서 태어난 방시혁 의장은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졸업하고 BTS를 육성부터 글로벌진출까지 모든 과정을 기획한
세계 최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서 혁신 CEO라는 명성과 함께 K-POP을 세계적인 한류확산에 크게 기여 하였습니다.
방시혁의 부친 방극윤 이사장은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파견. 서울지방노동청장을 역임하시고 지금은 한국사회보험연구소 이사장을 맡고계십니다.
사우디 대사관 파견 근무시 방시혁 역시 부모를따라 초등학교 1학년~4학년까지 사우디 제다 지역에서 지냈는데 학교성적은 항상 1등이었다고 합니다.
BTS 방시혁의장을 세계적인 스타로 키워낸 두분의 부모님이 우리고장 전주가 고향이라는게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필자는 왕의지밀 VIP 룸에서 방시혁 의장의 부친인 방극윤 이사장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왕의지밀 손의준대표와 이근해 원장은 꽃다발과 기념선물을 전달하며 이곳에 방문 해 주심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왕의지밀 손의준대표와 이근해원장은 방극윤이사장의 방문을 반기며 왕의지밀 평생 VIP 회원으로 모시기로 약속을 드렸습니다.
이에대해 방극윤이사장은 고향에 내려올 때마다 왕의지밀의 아름답고 멋진 호텔에서의 기대가 된다며 감사의 표시를 전하였습니다.
이자리에는 명인명품관 이명기관장. 전북일보 윤석정사장. JTV 전북방송 한명규사장. 최공엽 전 전북일보 전무이사.
전북일보 논설위원이자 김영곤 문화국장. 왕의지밀 손의준대표와 이근해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을 나누었습니다.
이자리에서 방극윤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모처럼 고향 전주를 방문하니 마음이 푸근하고 편안하다는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병풍처럼 산으로 빙 둘러쌓인 듯한 모습의 왕의지밀 한옥호텔의 아름다움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내시며 호텔 뒷산의 이름을 묻기도 하였습니다.
기린봉의 산줄기라는 설명에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에 기린봉에 자주 오르내렸던 추억을 잠시 회상 하는 듯 하였습니다.
왕의지밀 VIP룸에 마련된 황금 몸값을 자랑하는 천년이 넘은 금실 녹 나무의 탁자위에 마련된 다과자리에 함께 하였습니다.
방극윤이사장과 전북일보 윤석정사장 그리고 최공엽 전 전북일보사 전무이사와의 세분은 전주고등학교 33회 동기동창 학창시절 단짝들로 수십년만의 만남에 아주 반가와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윤석정 사장은 당시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반과 담임선생님 존함을 그대로 기억해내자 함께 참석한 분들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사실 수십년이 지난 학창시절의 반과 담임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의 이름을 기억해 내는 일은 쉽지가 않습니다.
두분의 친구들은 윤석정 사장의 총명함을 칭찬하며 학창시절에 공부도 아주 잘했다며 서로 추켜 세워주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학창시절의 친한 친구나 선생님들을 기억하시면서 수소문 한다면 아마 또다른 좋은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북일보 윤석정사장은 고등학교 학창시절의 친한 친구의 고향 방문을 매우 반기며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 하였습니다.
거의 70년만의 전주 고등학교 학창시절의 친구들을 만났는데 얼마나 반갑겠습니까?
특히 남자들의 고등학교시절의 추억은 평생을 거쳐 기억에 남습니다.
동기동창 세분의 화제로이어지는 다음 내용은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셨던 현재 98세로 살아계시는 모 은사님 이야기를 하시며 옛 고등학교 학창시절 이야기로 돌아가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나이가 먹으면 애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분은 고등학교 학창시절의 소년이되어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이형권 칼럼니스트 leehyung@nvp.co.kr
※ 외부 필진의 글은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