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설비‧시제품‧마케팅 등 비용 지원

국내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LPK로보틱스(대표 심태호)는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가 지원하는 2023년 로봇 스타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봇 스타기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로봇기업을 발굴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육성 사업이다.
지원 사업 내용은 생산설비 및 공정 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들어가는 비용 등이다.
지난 3월부터 모집 공고 이후 서류심사와 발표평가 과정 등을 통해 최종 LPK로보틱스 1개사가 선정됐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LPK로보틱스는 2019년 AT커니 한국 대표 출신의 심태호 대표가 취임, 제 2의 창업 선언과 함께 기존 직교로봇과 스테이지 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협동‧다관절로봇 사업을 추진하는 등 전사적 혁신을 통해 매년 양적‧질적 성장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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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