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수출입 총액은 2625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7% 감소
자동차·철강·휴대전화, 부품 등 일부 품목의 과세 대상 수입가치 하락 영향

베트남 세관총서(GDVC)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베트남의 수출입 예산 수입은 152조9400억 동(8조 3658억 원)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감소한 36%를 차지했다.
이 기간 베트남의 수출입 총액은 2625억4000만 달러(한화 약 336조 9963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14.7% 감소했다.
이 중 수출은 1361억7000만 달러인 반면 수입은 1263억7000만 달러로 각각 11.6%, 17.9% 감소했다.
5월 세관은 월별 6.23% 감소한 30조 동(약1조 6410억 원)을 징수했다.
자동차, 철강, 휴대전화, 부품 등 일부 품목의 과세 대상 수입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가는 시장에 처음 가입하거나 재진입하는 기업보다 임시 및 영구적인 기업이 시장에서 더 많이 퇴출되는 것을 목격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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