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의 주관 하에 오늘 전국 산업화 회의가 개최되었다. 몽골 정부의 '신부흥정책'의 핵심 목표 중 하나는 '산업화의 부흥'이다.
협의의 주요 목표는 산업화의 회복에 중요한 산업 투자, 법적 환경, 에너지 및 인프라 자원의 개선, 정부와 정부 간의 조정과 같은 광범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몽골 국가산업화위원회, 광산 중공업부, 전국광업협회, '에르데네스 몽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는 국내외 대표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는 이번 회의의 주요 중요성은 몽골 경제에 초석이 되는 광업 제품의 수출을 늘리고 경제 다변화를 위한 솔루션을 결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년간 몽골 정부는 '신재생대책'을 발표하고 시행하는 등 방역의 어려움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기 정책의 핵심인 '항만 부흥'에 모든 이목이 집중됐다. 전염병 상황이 그것을 요구했다.
수년 동안 해결할 수 없었던 국경 연결 지점에 합의하고 광산 제품의 수출 운송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Gashuunsukhait 및 Dzungbayan 철도를 운영하는 등 많은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몽골 정부는 공공 서비스의 전자적 전환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80개 이상의 정부 기관의 약 1,000개 서비스를 ‘E 몽골 3.0’ 시스템으로 통합했다. 같은 방식으로 총리는 정부가 "산업화의 부흥"을 강화하는 데 특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몽골은 석탄 매장량 1730억톤으로 세계 15위, 우라늄 매장량 7만4000톤, 구리 매장량 약 3600만톤, 석유 매장량 약 2억5000만톤, 철광석 매장량 110억톤으로 아시아 6위, 100만 톤의 희토류 원소 매장량, 2200만 톤의 장석 매장량이 전 세계 매장량의 9%를 차지한다.
이 정도로 광산 부문은 몽골 수출의 93%, 외국인 직접 투자의 69%를 차지한다. 원자재 수출이 주를 이루는 우리나라의 경우 석탄, 석유, 구리, 철광석 등 주요 수출 원자재 가공 공장을 설립하고 가치 있는 생산을 늘리는 것이 일차적 목표다.
따라서 J.Ganbaatar 몽골 광산중공업부 장관은 주로 광업에서 가공으로의 전환 프로세스 가속화, 법적 환경 명확화, 투자 유치 및 인력 준비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Ch.Khurelbaatar 몽골 경제개발부 장관은 회의 참석자들에게 몽골 경제의 현재 상황, 대내외 요인, 향후 동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산업화 분야에서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울란바토르(몽골)= 부얀 온으라흐 기자 buyan@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