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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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의 제32차연례회의및 비즈니스 포럼에 몽골은행, KhanBank, Golomt Bank, "Mobicom" Corporation, "Mandal" Financial Group 및 "디지털 컨셉"으로 대표되는 몽골 대표단, 몽군 재무부 차관과 G.Tuvdendorj 몽골 경제개발부 차관이 참석했다.

올해 회의는 "위기 동안 경제 안정 보장"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구체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지원, 에너지 안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조달 등 폭넓은 이슈로 진행됐다.

포럼 기간 동안 몽골의 투자 환경을 홍보하기 위해 "넥스트 프론티어: 몽골의 유망한 미래에 대한 투자" 패널 회의가 열렸으며 광업, 농업, 관광 및 재생 에너지 분야의 잠재적 투자자를 초청하여 몽골의 경제 상황 및 투자 환경에 대해 알렸다.

EBRD와 몽골 은행 및 회사 간의 계약은 다음과 같이 서명되었다고 전했다. 

• Khan Bank와 "여성 기업가 지원 프로그램"의 틀 내에서 2000만 달러의 장기 금융 계약
• Xac 은행과 함께하는 "녹색 경제 파이낸싱" 지역 프로그램, 2500만 달러 파이낸싱 패키지
• "Digital Concept" Ltd. 와 소매 사업 지원 및 GS25 체인점 확장 자금 조달을 위한 1800만 달러 계약

울란바토르(몽골)= 부얀 온으라흐 기자 buya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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