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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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을 방문하는 해"의 틀 내에서 바트에르데네 환경 관광부 장관은 Yevsikov 러시아 연방 특명 전권 대사를 만나 몽골과 러시아 간 직항편 수를 늘리는 것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몽골골로벌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몽골과 러시아의 접경 지역 외에 러시아 중부 지역의 관광객 유치 작업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가능성이 강조됐다.

또한 양국은 몽골 대통령이 주도한 "10억 그루의 나무" 국민 운동을 이행하는 데 협력을 지속하고 생물다양성 보호 및 사막화 방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울란바토르(몽골)= 부얀 온으라흐 기자 buya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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