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실제 전기차 양산 목표

3일 '늦은 시간 오토'에 따르면 샤오미의 첫 차는 승용차이며 라이다를 사용하는 공급업체는 워세이테크놀로지로 30만 위안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쥔은 지난해 자신의 웨이보에서 ‘’샤오미 첫 차를 어떤 가격으로 정하는냐의 조사에서' 네티즌들이 투표한 결과에 따르면 투표자 1만7000명 중 7명은 샤오미 첫 차를 15만 위안 이상, 1명은 30만 위안 이상을 희망했다.
샤오미의 첫 차 판매가는 이제 이미 소비자 기대 상한선을 넘었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의 첫 차는 높낮이 두 가지 사양으로 저배치 모델에는 400V 전압 플랫폼을 채택해 BYD의 리튬인산철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할 계획이며, 고배치 모델에는 800V 전압 플랫폼을 채택해 닝더 시대 최신 출시된 3차원 기린 배터리를 탑재할 계획이다.
샤오미는 현재 자율주행 사업에 30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또 샤오미의 공사는 이미 끝났고 10월 중순께는 공사의 소프트웨어 집적을 마치고 각종 실제 주행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는 앞서 밝힌 대로 2024년 상반기 중 본격적인 전기차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관련기사
- 유로존 8월 물가 상승률, 유로화 등장 이래 최고 수준
- 러시아의 현재 경제 상황 회복추세... 제1 부총리 "예상보다 낫다"
- 독일 조종사 파업 여파... 루프트한자 하루 800편 취소
- 영국, 새로운 원자로 개발에 일본 참여 발표
- [Inside] 중국-태국 고속철 사업, 아세안의 상호 연결 추진
- 독일, 대러 제재 민생 영향... 국민들 정부 만족도 최악
- 영국, 올해 기본 생활비 20% 증가... 내년 물가 또 오를 듯
- 전문가들, “인도, 2030년까지 세계 3위 경제대국될 것”
- 샤오미 전기차 본사 공식 베이징 등록... 기술팀 구축 완료
- 中 샤오미, 3nm 칩 개발 성공... 스마트폰 성능과 가격 변화 예고
-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미, 북경 현대 합작회사 북경자동차와 손잡나?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