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공간 활용한 제품도 출시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저격 상품도 내놔

금융권에서 출시되는 상품들의 최근 키워드는 ‘디지털’이다.
하나은행은 비대면으로 금 현물에 투자하는 신탁 상품을 출시했다.
삼성화재는 해킹 등 사이버 공격에 따른 피해가 늘어나자 이에 착안해 사이버보험을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협약을 맺고 캐릭터 디자인을 도입한 선불형 앱 카드를 선보였다.
한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도 출시되고 있다.
토스뱅크는 자영업자 전용 마이너스통장을 출시했다.
농협카드는 사업경비와 주유비 특화 혜택이 포함된 신용카드를 선보였다.
또한 기업은행은 10년간 고정금리를 적용하는 주택담보대출을, 핀다는 더 낮은 대출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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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