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얼굴 인식 기능 시현
코로나 시대에 각 기관이나 회사의 보안 관리 편의성 향상 기대

최근 일본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된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하고도 인상을 인증 가능한 기술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산케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OMRON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동안 얼굴을 인증할 수 있는 인공 지능(AI)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이로 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이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를 벗지 않고도 개인을 식별할 수 있어 보안 관리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를 착용 할 때 노출된 눈의 주변 특징을 확인하여 마스크가 착용되지 않았을 때와 동일한 수준의 인증 정확도가 실현된 것이다.
이 기술은 사무실 건물 등과 같은 로그인 및 엄격한 취급이 필요한 작업 장비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 회사는 카메라를 포함한 얼굴 인식 시스템을 이미 안면 인식 시스템을 구현 한 회사와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능을 향상시키는 고객에게 판매 할 예정이다.
omron은 2006년도 reiwa의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 2018년도에 비해 국내 매출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대응 현장을 확대하여 매출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 회사 대변인은 "코로나가 수렴된 후에도 건초열과 독감 유행 기간 동안 특정 수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사용하므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기술을 한국에서도 하루속히 개발하여 마스크의 장기화 시대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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