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코드 솔루션" 연동 완료
국내 4대 거래소 간 디지털 자산 입출금 연동이 완료됐다.
25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는 이날 0시부터 빗썸, 코인원, 코빗 거래소 간 코인 출금이 가능해졌다고 공지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기존의 업비트의 트래블룰 솔루션인 베리파이바스프를 통한 국내 입출금 가능 거래소는 비블록, 고팍스, 캐셔레스트, 플랫타익스체인지, 에이프로빗, 텐앤텐, 프로비트, 프라뱅, 보라비트, 비둘기지갑, 델리오, 비트레이드, 플라이빗, 포블게이트였다.
4대 거래소간 연동 작업 완료에 따라 원화마켓을 보유한 빗썸, 코인원, 코빗이 추가됐다.
계정주 확인 서비스 연동 해외 가상자산사업자(VASP)로는 업비트 자회사인 업비트 싱가포르, 업비트 인도네시아, 업비트 태국이다.
다른 연동 가산사업자로는 OKX, FTX, 바이비트, 바이낸스, 비트맥스, 하루 인베스트, 비트젯, 비트프론트 등이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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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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