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부활 예정
대형마트의 시식코너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다시 부활한다.
방역당국은 4월 25일을 기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한다고 밝히면서 대형 유통시설 내 시식과 시음 코너의 운영도 다시 허용될 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020년 12월 24일부터 전국적으로 대형마트 내 시식과 시음을 금지한 이래로 약 1년 5개월 만이다.
롯데마트의 경우 이에 맞춰 4월 25일부터 시식을 재개하기 위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시식이 매출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식품업계는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대형마트 관계자들 역시 전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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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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